'페이퍼리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교육업계가 ESG 경영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사 제품에 콩기름 잉크 및 친환경 용지를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내 종이 사용 줄이기 등 전 방위적인 활동과 투자를 확대하며 환경 보존 및 오염 저감 등을 위한 친환경 경영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콩기름 잉크로 인쇄된 윤선생 교재 (이미지 제공=윤선생) 먼저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환경오염 방지와 사용자의 건강을 고려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윤선생은 2010년경 콩기름 잉크 인쇄를 전면 도입했다. ...
[지데일리] 18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진행된 현장 국정감사에서 수협상호금융이 종이 절약을 위해 ‘페이퍼리스 시스템’을 도입했으나,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작년 동 기간보다 종이 구매량이 100만장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안병길 의원(부산 서구동구, 국민의힘)이 수협중앙회로부터 최근 5년간 수협상호금융 인쇄용지 주문실적 결과를 받아본 결과, 2021년 상반기 7,255,450장의 종이를 주문했으나 올해 상반기 주문량은 8,222,100장으로 100만장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
[지데일리] SK그룹이 7일 유엔(UN)이 정한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각 관계사 전국 사옥에서 ‘쓰레기 없는 날’(Zero Waste Day) 챌린지에 전사적으로 동참했다. 또 친환경 경영 일환으로 올 연말까지 ‘탄소 줄이고, 자원 돌리고’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SK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주도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Entrepreneurship Round Table)가 경제계 공동 챌린지로 제안한 ‘쓰레기 없는 날’ 행사에 서울 종로 SK서린빌딩과 을지로 T타워, 경기 이천과 충북 청주 SK하이닉스 빌딩...
전세계 제지산업이 변화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고 있다. 온라인 매체로의 전환이 급속화하며 출판업계의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데다, ‘종이 없는 사무실’을 표방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며 종이 사용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픽사베이 이에 더해 지난 2020년엔 코로나19 대유행까지 겹치면서 수출입 경로에 차질이 생기고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는 등 제지산업 공급망에도 문제가 발생했다. 전 세계적으로 제지산업이 저성장이나 사양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
클리오가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UN 자발적 공약 국제 친환경 인증 ‘GRP’에서 최우수(AAA) 등급을 획득했다. GRP(Guidelines for Reducing Plastic Waste & Sustainable Ocean and Climate Action Acceleration)인증은 유엔과 민간분야의 자발적 공약으로 시작된 국제 친환경 인증 제도다. 기후변화 대응, 플라스틱 저감, 해양생태계 보호 등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한 30개 주요 항목과 39개 글로벌 가이드라인의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쳐 UN...
[지데일리]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은행 직원들이 참여하는 '우리 마음에 나무를 심어요' ESG캠페인을 진행한다. 환경부에서 배포한 ‘그린프린터’ 프로그램을 설치해 문서 출력 시 모아찍기·양면찍기·흐리게찍기 등 절약인쇄로 종이와 토너사용량을 줄이고, 본인의 종이 절감량, 온실가스 배출 감축량, 나무식재효과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기업은행은 올 상반기 ESG전담팀을 신설하고, ESG위원회 설립‧국제 표준 이니셔티브 가입 추진 등 적극적인 ESG경영 행보를 이어가...
[지데일리] 글로벌 혁신 기업 쓰리엠(3M)이 2050년까지 탄소 중립성 달성, 시설 내 물 사용량 25% 감소, 공업용수 수질 개선의 달성을 위해 향후 20년 동안 약 10억 달러를 투자하는 새로운 환경 목표를 발표했다. 마이크 로만(Mike Roman) 3M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3M이 성장함에 따라 환경에 대한 책임과 사회적 형평성과 정의, 기업지배구조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3M은 현재 탄소배출과 물 사용을 감소시키고 수질 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는 3M을...
[지데일리] 신한카드가 신한금융그룹의 ESG전략과 연계한 지속가능경영 차원에서 2020년 한해 동안 총 80개의 ESG 실천 과제를 마무리했다. 이 중 6개의 우수 사례를 선정,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을 비롯해 우수과제를 수행한 부서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하고, 그 성과의 의미를 되새겼다. 연간 80억원의 고객 피해를 예방하는 ‘사고예방 관리체계 고도화’, 연 90만건의 종이 명세서 등의 사용량을 줄인 ‘모바일 컨텐츠 기반 디지털 심사발급’, 전통시...
[지데일리] 신한은행이 지속 가능한 생활 속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종이절약 지구살리기 운동(Save the paper, Save the planet)’ 캠페인을 진행한다. ‘종이절약 지구살리기 운동’은 은행 업무상 발생하는 다양한 형태의 종이사용을 최소화해 녹색지구를 위한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운동으로 고객과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2017년 신한은행은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이 작성하는 각종 서식을 전자 서식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창구를 도입하면서 태블릿PC를 통해 종이사용을 최소화...
하나금융그룹은 11일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 위치한 KEB하나은행 광주금융센터 3층에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 1호인「광주 하나금융 공동직장 어린이집」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박승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박치영 모아건설 회장 등이 참석해 어린이집을 둘러보며 입소 아동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개원한「광주 하나금융 공동직장 어린이집」은 지방거주 아동들에게 수...